하지원. 출처 | 방송화면 캡처


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친언니와 함께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 출연해 이슈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데뷔 13년차신데 총 48명의 남자 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뽑았다"는 MC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말도 안 된다. 그럼 내게 직접 얘기해야지"라고 말했다.


실제 배우 차태현은 "하지원이 부르면 언제든지 직접 가겠다"고 했으며 오지호는 "결혼하면 영광이겠다"고 하지원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인기 엄청 많네", "하지원, 대박", "하지원, 성격도 좋다", "하지원,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