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지수.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DB


앵그리맘 지수


[스포츠서울] 배우 지수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태희와 지수('앵그리맘'의 고복동 역) 닮은 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제처럼 비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축구선수 남태희,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지수와 남태희의 찢어진 눈과 높은 콧날이 비슷하다며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지수, 대박", "앵그리맘 지수, 남태희하고 쌍둥이인가?", "앵그리맘 지수, 똑같다", "앵그리맘 지수, 남태희 도플갱어?", "앵그리맘 지수, 남태희 둘 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09년 연극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