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삼각편대 가운데 두 곳 폭발한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에 시즌 첫 승
    • 입력2015-02-17 19:54
    • 수정2015-02-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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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블로킹이 잘 안되네

[스포츠서울]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작전타임때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2015.2.8화성 |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공격 삼각편대 중에서 두 곳이 터졌다. 외국인 공격수의 부진한 컨디션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IBK기업은행은 1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3-2(24-26 25-21 25-13 11-25 15-10)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가 지난달 발목부상을 당한 이후 제 컨디션이 아닌 와중에 승점 2점을 얻은 것도 기분 좋을 일이지만 올시즌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현대건설에 첫 승을 거둔 것이 의미있었다. 3위 IBK기업은행은 2위 현대건설과 승점차도 6점으로 좁혀 남은 경기에서 순위를 뒤바꿀 수 있는 희망도 살렸다.

보호대를 차고 복귀전을 치른 데스티니는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25%의 저조한 공격성공률로 15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공격삼각편대의 다른 두 축인 김희진과 박정아가 한꺼번에 득점력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5%가 넘는 공격점유율을 기록하며 공격선봉에 선 박정아는 25점을 뽑아냈다. 김희진은 56%가 넘는 성공률로 21점을 보태 국내선수 둘이서 46점을 합작해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내주며 기운이 빠질만했지만 2세트부터 김희진의 이동공격과 블로킹 등이 효과를 내며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이정수기자 polari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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