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왼쪽)과 박진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이요원의 훈남 남편 새삼 화제, 누군지 봤더니…

이요원

[스포츠서울] 이요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이요원의 남편인 박진우(41)에 대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요원과 박진우는 2001년 5월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20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2003년 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요원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요원, 대박이네", "이요원, 여전히 사랑스럽다", "이요원, 보기 좋네요", "이요원, 행복하세요", "이요원, 파이팅", "이요원, 작품 활동은 언제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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