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출처 | 게스 언더웨어 제공


클라라, 클라라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명품 몸매가 새삼 화제다.


영화 '워킹걸'에서 성(性)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은 성인용품샵 CEO 난희를 연기한 클라라는 "내 첫 장편영화이기 때문에 열심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다. 선배님들과 얘기도 많이 나눴다. 내가 충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캐릭터에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워킹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클라라의 속옷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게스 언더웨어 측이 공개한 클라라의 속옷 비하인드 화보에서 클라라는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은 채 군살과 굴욕없는 S라인을 자랑했다.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영화 기대된다", "클라라, 역시 몸대 좋다", "클라라, 각선미 대박", "클라라, 원피스 너무 짧다", "클라라, 예뻐", "클라라, 보러 가야지", "클라라, 재밌겠다", "클라라, 명불허전", "클라라, 최고의 몸매", "클라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내달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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