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수 나튜, 12일 정오 로이킴곡 '도통 모르겠네' 리메이크 발매
    • 입력2014-11-12 09:46
    • 수정2014-1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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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튜_도통 모르겠네_보도용 이미지

나튜. 제공 | CJ E&M

[스포츠서울]태국의 슈퍼스타 나튜가 오늘(12일) 정오 로이킴의 1집 수록곡 ‘도통 모르겠네’를 처음으로 리메이크 하여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나튜의 ‘도통 모르겠네’는 로이킴의 정규 1집 수록된 곡으로, 사랑 앞에 수줍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에 나튜만의 새로운 감성을 더했다. 원곡과 달리 나튜의 ‘도통 모르겠네’는 색다른 느낌의 팝발라드로 편곡, 영어 후렴구는 로이킴이 직접 나튜의 보이스에 어울리는 영어 가사와 멜로디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튜와 로이킴의 인연은 지난 2012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부터 시작됐다. 로이킴의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에 반한 나튜는 팬을 자청하며 로이킴 단독 콘서트까지 직접 찾아가 응원, SNS 인증샷으로 자국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나튜는 이번 한국 활동을 계획 중 로이킴의 노래 중 하나를 리메이크 하고자 했으며, 이에 로이킴이 자신의 곡들 중 나튜에게 어울리는 곡을 직접 제안해 ‘도통 모르겠네’가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로이킴은 녹음 당일 녹음실을 방문해 나튜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원곡의 감성을 살림과 동시에 나튜만의 분위기도 묻어날 수 있도록 조언하며 국경을 넘은 훈훈한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나튜표 ‘도통 모르겠네’는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월드 와이드로 발매돼 태국 등 해외 팬들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음원 발매로 로이킴의 원곡 또한 태국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나튜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처음으로 리메이크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노력했으니 원곡과 함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선공개 곡으로 2년만에 한국 가요계에 컴백한 나튜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musiclive)에서는 나튜의 한국 활동 컴백을 기념해 CJ월디스와 함께 진행하는 ‘나튜 한국이름 지어주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나튜만의 색을 입혀 새롭게 탄생한 풋풋한 고백송 ‘도통 모르겠네’는 오늘(12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내일(13일) 정오에는 한국 남성 솔로 대표주자 손호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잘할게(Feat. 손호영)’이 공개된다. ‘잘할게(Feat.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 자정 공개된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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