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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출처| 신다은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신다은의 남편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신다은은 “아빠 사진만 봐도 우는 임소장 껌딱지와 햇살 맞으며 주말 보내기. 왜 넌 나를 안 찾니 홀리야? 나랑은 맨날 붙어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 테이블에 앉은 신다은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2007년 KBS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신다은은 2016년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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