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홍현희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오른쪽)과 아들 연준범. 출처 | 홍현희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우람한 팔뚝에 편안히 안겨있는 아들 준범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4일 “하...내자리였는데.... 쮼버미한테 양보하께 ㅋㅋㅋ 장영란 이모 고맙습니다. 또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양반다리를 하고 아들을 품에 앉힌 후 양팔을 엑스자로 안전벨트처럼 어깨에 건 모습이다.

아빠의 팔뚝 압박에 쏙 낀 느낌이 좋았던지 준범이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아빠 양쪽 팔꿈치를 잡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런 이들 가족의 모습에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는 하트눈으로 사랑을 전했고, 박슬기도 “난 언제가면 돼?”라며 일정을 체크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 4년만인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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