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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송혜교는 4일 “마이 라스트 파리 트립(My last paris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파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지인들을 끌어안은 채 기분 좋은 듯 윙크를 하고 있다.

꾸밈 없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해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파트2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문동은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박연진(임지연 분) 등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삶을 치밀하게 설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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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왼쪽), 신현지. 사진 | 송혜교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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