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림 신임 KGC인삼공사 단장. 제공 | KGC인삼공사.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KGC인삼공사 신임 단장에 이종림 전무가 선임됐다.

KGC는 1일 “정기인사를 통해 이종림 전무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전임 서정일 단장은 정년을 맞아 퇴임했다

신임 이종림 단장은 KGC 국내사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및 원료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직을 수행한다.

이 신임 단장은 “KGC의 건강함과 고객 사랑을 스포츠단의 기본 문화로 정착시키고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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