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웨스틴 조선 서울_그라운드시소 마스터티켓 제휴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전시 플랫폼 ‘그라운드시소’와 협업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 취향에 따라 전시를 택하여 1년 동안 즐길 수 있는 ‘마스터 티켓’ 제휴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그라운드시소’는 국내외 누적 관람객 35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미디어앤아트의 문화 예술 전시 위한 복합문화 공간 브랜드다. 서울 서촌과, 성수, 명동에 위치해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식 패키지인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를 예약한 모든 고객, 그리고 이외의 패키지 상품 중 스위트 객실을 선택한 고객 중 유선 예약 고객이라면 누구나 그라운드시소의 ‘마스터 티켓’은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그라운드시소 총 3곳(서촌·성수·명동)의 전시 중 원하는 전시를 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그라운드시소는 한 해 동안 약 6회가량의 전시가 개최된다. 특히 오는 봄철에는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우리가 멈춰섰던 순간들’(서촌·4월 2일까지)과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성수·5월 7일까지)’을 관람할 수 있다.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우리가 멈춰섰던 순간들’은 디렉터 리 슐만이 수집한 80만 장의 컬러 필름 슬라이드 컬렉션으로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촬영된 따뜻하고 친숙한 감성의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라운드시소 성수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은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세계 각지를 누비며 광활한 야생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경이로운 공존의 순간을 담은 약 200여점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그라운드시소 명동의 ‘모네 인사이드’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로드 모네의 명작들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연중 혜택인 만큼 그라운드시소의 다양한 전시를 여유롭게 관람하고 예약한 패키지의 혜택과 스위트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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