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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오클리. 사진 | 나타샤 오클리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호주의 슈퍼모델 나타샤 오클리가 환상의 자태로 한여름을 선사했다.

오클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비키니사진을 올리며 매력을 과시했다. 남반구의 한여름을 즐기며 건강미를 한껏 과시했다.

300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오클리는 자신의 인기를 부로 연결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브론테 출신인 오클리는 빼어난 용모로 10대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유명 패션잡지인 글래머, 코스모폴리탄을 장식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으로 유멸 헬스잡지인 우먼헬스의 커버를 다수 장식했다.

오클리는 인기를 바탕으로 엄청난 부를 일구어냈다. 오클리는 유명 패션브랜드 ‘GUESS’등과 콜라보를 통해 사업가적인 기질을 발휘했고, 2014년에는 자신의 브랜드인 ‘MONDAY Swimwear’를 설립하며 CEO로 취임했다.

현재 오클리의 자산은 6300만 달러(한화 약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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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오클리. 사진 | 나타샤 오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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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오클리. 사진 | 나타샤 오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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