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김우빈 씨가 아산병원에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씩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아산병원 소아병동 200여명의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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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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