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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놀. 사진 | 이바나 놀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공인 미녀 이바나 놀이 자국인 크로아티아의 4강 진출을 축하했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중인 크로아티아는 12일 0시에 벌어진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짜릿한 승리를 올리며 4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네덜란드에 승리한 아르헨티나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2016년 미스 크로아티아 출신인 이바나는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에 승리한 직후 자신의 SNS에 섹시한 자태의 사진을 방출하며 승리를 축하했다.

사진과 함께 크로아티아 국기에 하트(♥)모양의 해시태그도 달아 조국에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바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둘기 춤이나 추라”라며 브라질 팀을 조롱하는 글도 남기기도 했다.

비둘기 춤은 브라질의 스타 히샬리송이 즐겨하는 세리머니로 골을 넣은 후 양팔을 허리 춤에 차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다.

이바나는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가 일본을 꺾은 후 “스시나 먹자”라며 스시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바나는 이번 월드컵 개막 이후 월드컵미녀로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역 모델이자 배우인 이바나는 180cm의 큰 키와 36-24-36의 놀라운 볼륨감으로 크로아티아 경기는 물론 수많은 경기장을 돌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저지를 본 뜬 사각의 레드와 화이트 문양을 한 비키니와 모노키니 그리고 탱크톱을 입고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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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놀. 사진 | 이바나 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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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놀. 사진 | 이바나 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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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놀. 사진 | 이바나 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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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놀. 사진 | 이바나 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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