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링걸 알리, 11일 \'유대경 vs 파퀴아오\' 스페셜매치에서 만나요!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9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유대경 vs 매니 파퀴아오’ 스페셜매치 기자회견이 열렸다. 링걸로 나서는 모델 알리 포짐모아도가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알리는 “매니 파퀴아오의 팬이어서 링걸로 서게 됐다. 가까이서 레전드의 경기를 보게 돼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알리는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사랑한다. 머무는 동안 한국의 많은 모습을 즐길 생각”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유대경과 매니 파퀴아오의 스페셜매치는 오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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