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릴스 영상 캡처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개그맨 유세윤, 배우 송진우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스위스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는 유세윤과 송진우가 출연해 스위스 발레주로 떠난다.

이날 유세윤과 송진우는 연예계 대표 콤비의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서부터 ‘하하하’ 콘셉트로 여행의 포문을 연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8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계정과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발레주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여기에 “하하하” 웃는 소리가 잇달아 재생돼 폭소를 유발한다. 스위스 대자연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호탕하게 울려 퍼져 재미를 배가한다.

‘배틀트립2’ 촬영 당시 이들을 우연히 만난 팬의 쇼츠 영상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더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배틀트립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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