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11화 프리뷰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이 정진운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깜짝파티를 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낭만도시’ 11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정진운을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하는 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전날 현지 마트에서 재료를 미리 구입했던 김국헌은 미역국 끓이기에 나서지만 처음 마주하는 대용량 요리에 당황하고 마늘 까기와 다지기라는 복병도 있었지만 안우연의 도움을 받아 미역국을 성공리에 완성한다.

안우연은 현지 대형 쇼핑몰인 ‘후아힌 마켓 빌리지’에서 정진운의 취향에 맞는 흰 셔츠를 발견한다. 안우연은 “가격이 좀 더 나오더라도 생일이니 좋은 것을 사 주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플렉스하고 정진운을 위한 플루메리아 향 오일까지 구매한다. 같은 곳을 찾은 김상균은 애주가인 정진운의 생일 선물로 와인을 고른다.

생일의 주인공인 정진운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후아힌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낭만 플레이스를 찾는다. 정진운은 푸르른 바다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고 풀장에 바로 뛰어들어 수영과 음료를 즐긴다.

김국헌이 생일상을 차리는 동안 김상균과 안우연이 숙소를 꾸민다. 공기 주입기를 미처 챙기지 못한 김상균은 수많은 풍선과의 사투를 벌이고 안우연 역시 풍선 불기에 동참해 인간 펌프로 변신, 숙소를 멋진 파티룸으로 만들고 정진운의 반응을 기다린다.

한편 여행 예능 ‘#낭만도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왓챠, Prime Video을 비롯한 10여 개의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낭만도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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