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보며 캐럴 부르는 47세 베컴 아재, 귀여워 죽는 빅토리아 [할리웃톡]
    • 입력2022-12-02 06:40
    • 수정2022-12-0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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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출처 | 빅토리아 베컴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7)이 혼자 캐럴을 흥얼거리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내 빅토리아 베컴(48)은 1일 주방 싱크대 옆에 앉아 커피를 홀짝이며 노래하고 있는 ‘아재’ 베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베컴은 휴대폰으로 가사를 보며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흥얼거린다.

그런 남편을 사랑스러운듯 찍던 빅토리아는 안경을 끼고 가사를 따라부르는 베컴의 모습에 결국 웃음을 터뜨린다.

그제서야 빅토리아의 촬영을 눈치챈 베컴은 마지막 고음 파트를 “우우우~”라고 따라부르며 웃었다.

가수 출신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이 우리에게 보내는 최선의 머라이어캐리”라고 적어 공감을 샀다.

세계적인 축구스타의 아재력 넘치는 일상모습도 눈길을 끌지만, 결혼 23년차에도 다정한 두 사람의 금슬도 부러움을 샀다.

베컴의 귀여운 모습에 지인들은 “베컴은 대체 못 하는게 뭐야?” “그래도 결말은 인상적이었어, 와우” “선물 고마워”라고 답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베컴 부부는 슬하에 3남1녀를 뒀다. 장남 브루클린이 최근 결혼하며 며느리도 봤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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