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현아·던, 끝내 결별
    • 입력2022-11-30 21:16
    • 수정2022-12-0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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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 커플. 출처 | 던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요계 대표 장수 커플 현아와 던이 끝내 결별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던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지만, 던과의 헤어짐이란 걸 짐작게 한다. 현아의 채널에서 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로 인해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겪다 이듬해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계약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 모두 피네이션과 계약을 해지했다.

올해 초 던은 소셜 미디어에 “메리 미(MARRY ME·나와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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