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_2022년 12월호 B타입 표지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올해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바비앙이 무려 세 개의 표지를 장식했다.

올해 최고의 섹시 미인을 뽑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바비앙이 남성잡지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바비앙은 1라운드에서 18위를 기록,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출발했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숨 막히는 매력을 과시하며 수직상승했다. 결국 최종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미인으로 떠올랐다. 바비앙은 “맥심하면 바비앙부터 떠오르는 그날까지”라는 출사표를 던지며 콘테스트에 참가해 꿈을 이뤘다. ,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맥심은 3개의 표지를 만들며 성원에 보답했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발자취를 남긴 이번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총투표수 50만 표 이상,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 이상, 미공개 화보 조회 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맥심에 대한 독자들의 사랑을 실감케 한 만큼, 이번 12월호 표지 모델 바비앙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에서 단 4표 차이로 영광의 1위를 차지하며 미스맥심에 합류한 바비앙은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걸맞게 섹시 산타 의상을 입고 독자들에게 인사했다. 12월 연말 느낌을 가득 담은 화보 촬영에서, 바비앙은 빨간 풍선과 크리스마스트리, 캔들과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촬영 당시 호평을 받았던 ‘소품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바비앙은 촬영 현장에서 “이 자리는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를 대표해서 나온 만큼, 모든 매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미스맥심 콘테스트 1위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당당히 어필했다. 맥심 2022년 12월호는 바비앙이 표지를 장식한 A, B타입과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MAXIM_2022년 12월호 S타입 표지

MAXIM_2022년 12월호 A타입 표지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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