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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궁합 점수에 실망했다.

23일 E채널은 ‘(선공개) EP.2 | 포장 노노!김지민♥김준호 춥고 외로움을 나누는 사이? 더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되자나~~ | 개며느리 매주(목) 밤 8시 50분 본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출연한 김지민은 “사주에서 제가 남자고 그분이 좀 여자 사주고. 제 말을 들어야 인생이 잘 풀리고 하지 말라는 걸 안 해야 된다는데 계속한다. 그래서 안 풀린다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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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문세윤은 “김지민과 그분과의 궁합을 봤다”며 “남녀 기운이 바뀐 기운은 맞다. 지민씨가 주도적이며 포용력,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두 분다 겨울에 태어나서 친구처럼 소통하지만 겨울 산에 나무가 함께하는 모습처럼 춥고 외로움을 나누는 사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궁합은 60점. 김지민은 “헤어져야 되나”라고 실망하며 급기야 스튜디오를 떠나려 했다.

그런 김지민에게 허안나는 “저도 결혼 전에 사주를 봤다. 두 분의 궁합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했다. 안나 씨가 더 좋은 분을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 경준씨가 짜장면이면 탕수육을 만났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짜장면 좋아한다고 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위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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