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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티빙’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들이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16일 OTT 서비스 티빙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러브캐처 인 발리] 설레는 첫 만남과 함께 찾아온 정체 선택의 시간.. | 1화 선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러브캐처’ 시리즈는 2018년 웹 예능 ‘러브캐처’로 시작해 지난해 시즌 3인 ‘러브캐처 인 서울’까지 방영했다. 이번에는 발리에서 새로운 만남을 다룬다.

영상에는 미모의 남녀 출연자들이 한 명씩 모습을 드러냈다. 사랑과 만남을 찾아 발리로 향한 출연자들의 표정에서 긴장 반, 설렘 반이 느껴진다.

한 남성 참가자는 “없던 사랑도 싹틀 것 같다.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 여성 참가자는 “아무 생각 없이 가도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곳이 아닌가”라며 발리에서 일어날 일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전현무는 “어디가 연예인이야?”이라고 의아해했다. MC 장도연은 “저쪽이 연예인이고 여기는 방송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여기는) 행인”이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의 연예인 군단을 초라하게 만들 정도로 이번 남녀 출연자들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기 때문.. 특히 첫 번째로 비치 클럽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에 MC들은 “연예인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첫 번째 출연자 김효진은 “수식어? ‘세종대 여신’으로 할까요?”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배우 상이다. 송혜교 씨 닮았다”라고 한 마디 했다. 가비와 장도연도 “되게 예쁘시다” “분위기 있으셔”라고 첫 느낌을 공유했다.

김효진은 이상형을 남자다운 분, 대화할 때 센스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연예인 외모에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티빙 웹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모델 주우재, 댄서 가비,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MC를 맡는다. 오는 18일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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