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5603
강경민이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의정부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의정부 = 이주상기자] 10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강경민이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빛냈다.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날개를 단 강경민은 지난 16일 의정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SNS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경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K-뷰티 팔로워들을 사로잡은 톱 인플루언서다. 강경민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미모와 패션 센스로 약 10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기후난민 긴급 구호재단 ‘W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인플루언서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날 강경민은 포토월과 무대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답게 본인의 개성을 살린 숏 팬츠 의상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경민은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일들에 도전해보고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 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렇듯 나의 끊임없는 새로운 도전이 많은 친구들의 희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플러스는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을 비롯해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방송인 황보, 유지애, 배우 신지훈 등이 소속돼있다.

DSC_6243
강경민이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의정부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