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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출처|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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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와 광고 촬영을 했다.

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사랑이와 함께 한국 브랜드 ‘단색’ 촬영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장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꽃다발과 풍선에 둘러싸인 모녀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엄마 야노시호의 등에 매달린 사랑이는 엄마와 복싱 연습을 하는 등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사랑이 사랑해”, “우리 사랑이가 어느새 너무 예쁜 소녀가돼서 엄마와 함께 광고를 찍게 되다니 정말 우리 사랑이 최고로 멋집니다”, “언제 봐도 너무 예쁜 모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과 2011년 결혼해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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