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일 오전,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그레이 울 트위드 체크 재킷를 착용했으며, 블랙 카프스킨 하이 부츠와 블랙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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