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박찬호와 비교" 미국 도전하는 심준석, 국제 유망주 랭킹 TOP 10 진입
    • 입력2022-09-30 11:52
    • 수정2022-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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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심준석 스카우팅 리포트. 캡처 | MLB.com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KBO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MLB) 직행을 다짐한 덕수고 심준석(18)이 MLB.com에서 선정한 국제 유망주 톱10에 포함됐다.

MLB.com은 30일(한국시간) 국제 유망주 랭킹 톱50를 발표하며 간략하게 이들의 스카우팅 리포드도 첨부했다.

“이번 국제 유망주 투수 중 최고 수준”이라고 심준석을 평가한 MLB.com은 “최고 100마일을 찍을 수 있는 투수이며 평균 구속은 94마일에서 96마일로 형성된다. 12시에서 6시로 떨어지는 커브를 보유했으며 자신이 지닌 모든 구종을 커맨드한다. 크고 강한 몸을 지녔고 점점 더 팔 회전이 깔끔해지며 운동 능력도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덧붙여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다. 빠른 공을 지닌 것을 포함해 성장 과정을 봤을 때 어린 박찬호와 꾸준히 비교되는 투수”라며 “심준석은 지금 당장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으나 이듬해 계약 기간까지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 국제 유망주 계약 기간인 1월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교 1학년 시절부터 특급으로 평가받은 심준석은 지난달 KBO리그 드래프트 참가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미국행을 결정했다. 이미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MLB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그동안 심준석을 보기 위해 수많은 MLB 구단 관계자가 한국을 찾은 바 있다.

MLB.com은 심준석을 두고 80점 만점 지표에서 패스트볼 60점, 커브 60점, 슬라이더 50점, 체인지업 50점, 컨트롤 50점, 전체 평가 50점으로 평가했다.

한편 가장 최근 심준석처럼 미국으로 직행한 아마추어 선수는 외야수 조원빈이다. 조원빈 또한 지난 1월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었고 올해 루키리그를 소화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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