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그룹 신화 출신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 2주년. 여보를 만난 건 네잎클로버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야경이 보이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왕관 모자를 쓰고 공주님 자태를 뽐내는 류이서와 다소 편안한 옷을 입은 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본 채 활짝 웃고 있어 신혼부부의 달달함과 훈훈한 비주얼을 동시에 자아낸다.

류이서 2

류이서 2

류이서 2

결혼 욕구를 샘솟게 만든 이들 부부에 많은 누리꾼들은 “와 예뻐요 두 분. 서로의 네잎클로버”, “두 분이 만나는 걸 지켜보는 팬들도 기뻐요”,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이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 했으며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

출처| 류이서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