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배우 윤나무, 김주헌, 송혜교, 최희서(왼쪽부터). 출처| 송혜교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송혜교가 ‘지헤중’에 출연한 동료 연예인들과 박효주를 응원했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박효주가 최고야. 박효주 응원하는 사랑스런 최희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영화 ‘미혹’ 시사회에 참석했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 입니다’에 함께 출연했던 최희서, 김주헌, 윤나무와 함께 같이 기념 사진도 남겼다.

송혜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 있지만 소멸 직전인 얼굴 크기와 숨길 수 없는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 예정이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6년 만에 재회한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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