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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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엔터TV ‘장윤정의 도장깨기’ 출처 | 스포츠서울엔터TV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트로트 1타강사’ 장윤정이 출연료 반납 선언 후 급 분노를 표출했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18회 춘천에서의 두 번째 레슨이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오는 9월25일 (일) 저녁 7시 본 방송됐다.

이번 18회 방송에서 박 군은 달인으로부터 공수해온 닭강정을 간식으로 내놓아 도장 패밀리를 환호케 했다. 장윤정은 함께 자리한 음료를 보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나 오늘 출연료 안 받아도 돼”라며 새어 나오는 미소를 금치 못했다.

주당 장윤정이 철석같이 맥주인줄 알았던 음료수는 하지만 무알콜이었다. 장윤정은 “방송만 아니면 던졌다”라며 급 분노를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18회 레슨에는 춘천 테스형부터 트로트 핵인싸 대학생, 트로트 폭격 누님까지 3인 3색 매력을 지닌 지원자들이 등판하여, 역대급 근자감 넘치는 무대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춘천 테스형은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휘어잡는가 하면, 트로트 핵인싸 대학생은 노래부터 댄스까지 줄줄 흘러넘치는 끼로 찐 흥부자 텐션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3인 3색 출연자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오늘 세 분 모두 개성들이 참 강하시고 색깔이 많이 다르다”면서 각 지원자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수 있는 맞춤형 코칭을 펼쳤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18회는 9월 25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방송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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