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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사진 | 맥스큐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서바이벌 헬스 예능 프로그램 ‘맥스퀸: 첫 번째 여왕의 탄생’의 주인공인 정한나가 헬스남성잡지 맥스큐와 화보집 시크릿비 커버를 장식했다.

정한나의 나이는 49세. 정한나는 지난 2020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화보 속에서 정한나는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동안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2주년 기념호인 10월호와 머슬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이하 시크릿비) 11호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돼 겹경사를 맞은 정한나는 “버킷리스트인 두 잡지의 커버를 장식해 영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모델로서 건강과 매력을 전파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갤러리K 서울타워점에서 진행한 맥스큐-시크릿비 화보 촬영 당시 정한나는 ‘보디 아트의 대명사’라는 콘셉트로 갤러리K 미술 작품과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인 정한나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된 맥스큐 창간 12주년 기념호인 10월호는 23일에 출간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알라딘-교보문고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 머슬퀸 화보집 시크릿비는 리디북스-밀리의서재-구글플레이북 등 전자책 사이트와 앱을 통해 서비스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한나는 맥스큐와 레드플레이제트가 공동 기획, 제작한 국내 최초 서아비벌 헬스 예능 ‘맥스퀸: 첫 번째 여왕의 탄생’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맥스퀸: 첫 번째 여왕의 탄생’은 유튜브 맥스큐TV 채널에서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에 독점 공개되며, 올 하반기에 시즌 2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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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사진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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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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