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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진야(가운데)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 오현규(왼쪽)와 김태환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 2022. 9. 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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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진야(가운데)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수원 삼성 오현규(왼쪽)와 김태환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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