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박소담
배우 박소담. 출처 | 박소담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박소담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일 자신의 SNS에 토즈 광고 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두툼한 버클이 눈길을 끄는 검정 집업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나로 묶은 머리에 작은 귀걸이로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박소담은 한층 건강하고 발랄한 모습이다.

지난 1월 건강검진 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박소담은 수술을 받고 치료를 마친 뒤 지난 5월 ‘58회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공식 복귀했다.

박소담은 2016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52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37호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배우조합상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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