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가만히 좀 있어봐라 좀~"

'2022 LCK 서머 시즌' 우승팀 젠지의 기자회견에서 '룰러' 박재혁의 장난기 발동에 '도란' 최현준이 한 마디 던졌다.

젠지는 지난 2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1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우승컵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진 젠지 선수들. 우승의 흥에 흠뻑 취한 '룰러' 박재혁이 '리헨즈' 손시우에게 장난을 슬쩍 걸었다. 이에 옆에 서있던 '도란' 최현준이 못 참고 한 마디 던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화기애애한 젠지 선수들의 포토타임을 영상으로 담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