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배우 한효주. 출처 | 한효주 SNS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효주가 굴욕 ‘1’도 없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한효주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좋은 저녁 되세효. 즐거운 퇴근길!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윙크를 하거나 머리카락을 얼굴에 붙이는 등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얼짱 각도’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찍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하다. 퇴근길에 화장을 지운 청초한 모습도 매력을 더한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해랑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2023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 출연한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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