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비_두산베어스_ 소녀시대 효연-써니 승리기원 시구-시타
소녀시대 효연(왼쪽), 써니. 사진제공 | 두산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잠실구장에 15년차 그룹 소녀시대가 뜬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홈경기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시구, 써니가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이 담긴 정규 7집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 받고 있다.

소녀시대가 잠실구장을 찾는 건 이번이 6번째다. 소녀시대는 ▲2007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구 유리, 시타 서현 ▲2009년 시타 수영 ▲2010년 시구 서현, 시타 윤아 ▲2015년 시구 윤아 등이 두산의 승리를 응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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