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스포츠서울|신안=조광태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직원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2개월간, 신안군은 군청과 압해읍 소재 사업소 직원을 6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신안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를 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서 성인기 체력측정 항목으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순발력 민첩성을 측정한다.

신안군은 앞서 2020년는 290명, 2021년 260명 직원이 체력측정에 참여한바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직원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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