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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6세 연하의 신인배우 문지효와 당당한 애정행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이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다. 이 여성은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문지효로 추정되고 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두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 호흡을 펼쳤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가요계는 “사실이 아닐 경우 당사자가 나서서 부인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교제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한 강승윤은 그룹 위너로 데뷔, ‘릴리릴리’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본업인 가수활동은 물론,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열애설은 데뷔 이후 처음일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하기도 했다.

2000년생인 문지효는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참가했다. 뮤직비디오 출연 외 특별한 활동경력은 없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강승윤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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