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기자] 배우 현빈이 결혼, 예비 아빠가 된 후 복귀 소감에 대해 밝혔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결혼과 2세 소식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현빈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기대하고 걱정하고 있는 건 전작 '공조'가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공조2'가 더 사랑받았으면 한다는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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