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의 엄마이자 영화감독 박영혜. 제공 | 라이트 픽처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이태성의 엄마인 박영혜 감독의 영화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 촬영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혜 감독은 모니터 앞에 대본과 스토리보드를 펼쳐 놓고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에는 신인배우 김태성과 이혜인과 배우 겸 방송인 현영, 이태성, 임호 등 어벤저스급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박 감독의 데뷔작으로 제작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박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도 오는 20일 ‘제8회 서울웹페스트’에 공식 초청돼 레드 카펫에 오른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 10월 개봉 목표로 촬영하고 있다. 이르면 8월 말 1차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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