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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안드라데. 사진 | 제니 안드라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UFC 옥타곤걸 제니 안드라데가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안드라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속옷업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 사진을 올리며 남심을 저격했다.

안드라데는 블랙과 핑크가 조화된 란제리를 입고 특유의 섹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뽐내며 환상의 자태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사진도 게시하며 심플하면서 강렬한 섹시함도 자랑했다.

안드라데는 지난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에이펙스 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 힐 vs. 산토스’ 대회에 참가하는 등 옥타곤걸로서 전 세계를 돌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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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안드라데. 사진 | 제니 안드라데

가수,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드라데는 2016년에 네이마르와 핑크빛 연애로 커다란 화제를 낳았다.

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인 안드라데는 옥타곤걸답게 무에타이와 주짓수에도 능통한 격투기우먼이다.

안드라데는 2016년에 MMA의 오스카라 부를 수 있는 MMA 어워드에서 ‘Ring Girl of the Year’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세 차례나 같은 상을 타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빼어난 용모로 6살 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한 안드라데는 유명 셀럽으로 활동하며 브라질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틴에이저를 위해 유명 패션잡지인 VIP에서 7년 동안 칼럼니스트로 글을 기고하는 등 사회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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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안드라데. 사진 | 제니 안드라데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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