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백성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웨타랩 관계자는 8일 스포츠서울에 “백성현의 아내가 지난 7월 29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 3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성현은 2020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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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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