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김고은이 고급미 넘치는 화보로 돌아왔다.


김고은은 2일 자신의 SNS에 노블레스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샤넬이 협찬한 화보에서 김고은은 평소 보헤미안 같은 수수한 패션과 달리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아우라를 뿜어냈다.


화보 속에서 김고은은 검정색 원피스에 꽃과 별을 모티브로 한 샤넬 주얼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왼쪽 눈썹 위로 가르마를 타 머리를 올백으로 붙여놓았는데 달걀형 두상이 오롯이 담겨 미모를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반듯한 이마를 드러낸채 우아한 드레스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진주는 "두상이 너무 예쁘세요 좀 누워있을게여"라며 감탄했고, 한효주도 "정말 아름답다 곤아"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티빙 웹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고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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