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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출처 | 이민정 SNS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민정이 ‘도토리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1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이건 또 언제야 ㅋ 대학교 때인가 확실히 싸이월드 예전 사진 보면 재밌는것들 찾아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가죽 재킷을 입고 와일드한 느낌과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대학생 시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형 미모가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지금도 대학생 같다” “엊그제 찍은 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로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은 야구 꿈나무로 알려져 있다.

또 내년 방영 예정인 티빙 드라마 ‘빌런즈’ 촬영 중이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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