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방송인 함소원. 출처| 함소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함소원이 늦둥이 육아에 현실 한숨을 내쉬었다.

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방학.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었을까요? 방학을 하여 다들 신나는데 저는 왜 이리 한숨이 나올까요~? 오늘 힘닿는 데까지 놀아주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연락 없으면 저 뻗은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상의 탈의를 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튜브에 앉은 딸을 놀아주고 있다.

현실 육아에 지친 함소원은 체념한 듯 가벼운 한숨을 쉬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나이 든 엄마의 한숨 #늦둥이 #늦둥이 맘 #한숨 #올것이 왔다 #지친 엄마 #사랑해 #엄마 괜찮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늦둥이 엄마의 체력 한계를 웃프게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 출신의 방송인 진화와 결혼해 2018년인 40대에 딸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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