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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마제파. 사진 | 카타리나 마제파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인 카타리나 마제파가 노란색 비키니로 ‘남심’을 저격했다.

마제파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국 플로리다주의 유명 휴양지인 마이애미의 비치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명불허전의 매력을 뽐냈다. 눈 부신 태양과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에 마제파는 ‘(나랑 같이) 헤엄을 쳐봐요(guess swim)’라는 글도 게시하며 남다른 센스도 과시했다.

파인애플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는 글을 게시한 마제파는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파인애플 속에 있는 브로멜라인 효소는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 이외에도 산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속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풍부해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또 파인애플에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 브로멜라인과 같은 효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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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마제파. 사진 | 카타리나 마제파 SNS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제파는 177㎝의 큰 키와 넘치는 볼륨감 그리고 지성미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유명 국립대학인 보쿠 대학교에서 환경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독일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말레이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 19살 때 뛰어난 미모로 미스 빈에 등극한 후 유명 패션잡지인 엘르를 비롯한 하퍼스 바자 등의 커버를 장식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움했다.

특히 마제파는 반려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 4Paws와 협력해 다양한 퍼포먼스도 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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