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가수 서기가 '골때녀'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가수 서기의 새 디지털 싱글 '낮잠'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발라드팀 멤버로 새롭게 합류해 '골때녀 메시'라는 수식을 얻고 활약 중인 서기는 "어렸을 때부터 친오빠를 따라다니며 구기종목을 배웠다. '골때녀' 언니들이 너무 잘 챙겨주신다. 더 힘내서 축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서기는 2020년 첫 싱글 '과제'로 데뷔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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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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