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제과기술 연구 개발, 건강하고 정직한 빵 만들기 주력
    • 입력2022-07-25 11:40
    • 수정2022-07-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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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달 열엿새 베이커리 정승민 오너셰프
푸른달 열엿새 베이커리 정승민 오너셰프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2010년 최연소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뒤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데 매진해온 제과명가 ‘푸른달 열엿새 베이커리’의 정승민 오너셰프가 2022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셰프는 특성화고에 입학해 제과제빵 기술을 익혀 베이커리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국내 굴지의 제과점에서 기술 연구 및 책임자로 근무하며 꾸준히 제과기술을 연마해 2010년 최연소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자격을 취득했고 자신의 첫 번째 목표인 꿈의 베이커리 매장 ‘푸른달 열엿새 베이커리’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열었다.

유기농 밀가루와 발효종,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해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을 비롯해 크로와상, 고다치즈 감자빵, 오징어 먹물 소시지빵, 딸기롤케이크, 크로켓, 브리오슈 등 맛과 영양을 아우르는 건강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풍미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되는 ‘푸른달 열엿새 베이커리’의 빵은 유화제, 방부제, 착색제 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당일 생산·판매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창업 1년 만에 두꺼운 단골고객층을 보유하게 됐고 SNS 등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건강빵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정 셰프는 위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양배추를 제빵에 적용하는 등 레시피에 관한 연구를 14개월간 거듭한 끝에 양배추를 우려낸 물로 빵을 만드는 제조 및 배합 기술을 개발해 이에 대한 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다.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김포대학 제과제빵학과 외래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정 셰프는 경로당, 복지센터에 빵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최종 목표인 베이커리 복합 문화 공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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