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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배우 강예원(왼쪽)과 한채아. 출처| 강예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한채아가 강예원과 필라테스를 함께 했다.

23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강예원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언니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강예원과 한채아가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레깅스를 입은 두 사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해 ‘나쁜 녀석들’,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다. 1982년생 한채아는 2006년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각시탈’, ‘연모’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함께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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