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몸짱 부부' 김동민, 정애리가 '맥스큐' 표지 모델로 나섰다.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비주얼라이크에서 '맥스큐' 9월호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는 머슬마니아 간판 MC로 활약한 김동민과 아내 정애리가 참석했다. 김동민은 지난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선수로 출전해 클래식 종목 노비스 2위를 수상했다.

정애리는 같은 대회에서 피규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특히 정애리는 출산 후 1년 동안 35kg를 감량해 '몸짱맘'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9월 18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을 열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