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실제로 출산 후 도움을 많이 받았던 제품! 떨리고 즐거웠던 촬영 날. 예쁘게 꾸며주고 찍어주고 입혀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빛 커튼을 뒤에 둔 채 소파에 앉아있는 서하얀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에는 흰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요가복을 입은 채 촬영을 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도 담겨있다.

앞서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엠버서더가 됐다”고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코스매틱 브랜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광고까지 섭렵한 서하얀은 확실한 셀럽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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